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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담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다녀왔던 하카타 레지던스 호텔 12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왼쪽이 세면대 및 샤워장 오른쪽이 볼일 보는곳
수건도 충분하고 세탁기도 있으며 일회용 칫솔, 치약, 면봉, 드라이어기 까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샴푸, 린스 등도 다 있으며 욕조까지 있습니다.
만족 만족
침실 배개 뒤에 유에스비 포트가 있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고 앞에는 옷을 보관 할수 있는
수납함도 있습니다.
1~2명이 지내기 딱 좋은 곳인 거 같네요.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장점만 말했는데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
1. 체크인을 숙박하는 곳에서 하는 게 아니라 체크인하는 호텔이 따로 있다!!
체크인하는 곳과 호텔까지의 거리가 그렇게 먼 건 아니지만 한 10~20분 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 (도보)
체크인하는 곳에 짐을 맡겨서 호텔로 보낼 수 있습니다 단 오후 2시 이전까지만 가능합니다.
2.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를 한 건물이 공유해서 사용한다.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아 집에서 컵라면 머거야징~~ 했는데 진짜로 커피포트가 없습니다. ㅋㅋㅋ
집 앞의 편의점에서 물을 받아왔다는....
이 두 가지 단점 말고는 비용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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