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열정은 야근인가? 중소기업 썰
안녕하세요 리뷰담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회사에서 있었던 썰을 풀어보려 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쯤이었나? 오늘 할 일을 다 마치고 저녁을 먹고 퇴근할 예정이었습니다. 저희 팀원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대기하던 중 팀장님이 막내 두 명을 부르더군요. 네? 팀장이 물어봅니다 너네 근무시간이 몇시까지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입니다. 당당하게 말했죠 그래 맞아 그런데 어제 법인장이 오후 7시에 우리 부서를 스윽 둘러보더니 막내 두 명이 어디갔냐고 물어봤답니다. 누구누구 팀장 막내 두명 어디 갔나 퇴근했습니다. 흐음 막내들이 열정이 없구먼 다른 팀들은 다 있는데 말이야 다른 회사로 이직하려고 그러나? 그리고 팀장 왈 나는 너 내들이 열심히 하는 거 안다 일을 안 준 내 잘못이지 암튼 그냥 참고만 하라고 말..
2020. 12. 1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