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 2019. 12. 18. 19:05

중소기업 통신 설계 연구직 신입사원 고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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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담입니다!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신입사원은 무슨일을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막 2주차에 접어든 신입사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자동차관련 통신설계를 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공이 자동차라 전자제어 통신, 프로그래밍은
하나도 모릅니다..,

일단 입사 첫날은 인사죠 이부서 저부서 다니며 인사 오지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이틀이 지나고 했지만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그리하여 저는 고참에게 저는 무얼하면 되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적응하는거다 정 할게 없으면 회사 상품 메뉴얼을 봐라 하여서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구장창 메뉴얼을 봤습니다. 간간히 컴퓨터로 회사 홈페이지나 들어가 무슨상품이 있는지 보았습니다. 그렇게 퇴근시간이되고 저는 퇴근하는데 나머지 선배들은 야근을 하더군요.... 정말 눈치가 보였습니다.

이렇게 일주가 지나고 다음주는 제가 아직 학생이라 연차를 써서 기말고사를 치루었습니다. 그다음주도 아무것도 안시키고 저혼자따로 프로그래밍이나 통신에 대해 공부하고있습니다.
저말고 딴사람들은 다 바쁘신데 저는 아무것도 안시켜서 이게 너무 힘듭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있습니다. 저혼자 공부하는데 앞으로 제가 해야할일이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받고 아무것도 안하니 스트레스 받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ㅜㅠ

여러분들은 신입때 어떠셨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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