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디어 / / 2022. 3. 19. 03:07

2021년 2분기 애니추천 9선 #애니메이션 추천 #판타치 #이세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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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분기 애니 추천 9선 #애니메이션 추천 #판타지 #이세계물

안녕하세요 리뷰담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어서 할게 참 많네요 ㅎㅎ..
그럼 쉬지 않고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분기 애니 추천 9선


에이티식스(SF, 밀리터리, 액션, 거대 로봇)

기아데 제국에서 개발한 완전 자동화 무인 전투 병기 '레기온'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그 이웃 나라인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 개발한 무인 전투 병기 '저거노트'.

하지만, 무인이라는 건 이름뿐이었고 실제로는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
에이티식스가 탑승해 도구처럼 다뤄지고 있었다.

에이티식스들로 편성된 부대 '스피어헤드'의 대장인 소년 신은
그저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도 같은 절망적인 전장 속에서 어떤 목적을 위해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거기에 공화국 엘리트 군인인 레나가 새로운 지휘관제관 '핸들러'로서 부임했다.

그녀는 에이티식스들의 희생으로 성립되는 공화국 체제를 혐오하고 있었으며,
'인간형 돼지'로 불리며 업신여김을 당하는 그들을 인간으로서 마주 보고자 하였다.

죽음과 이웃한 최전선에서 싸움을 계속하는 에이티식스 소년과 장래를 촉망받는 재능 있는 엘리트 소녀.
결코 서로 마주할 일 없었을 터인 두 사람이, 격렬한 싸움 속에서 미래를 바라본다.

"흰색 긴 머리의 미소녀..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궁극 진화한 풀 다이브 RPG가 현실보다도 망겜이라면(VRMMO, 배틀)

누가 불렀던가 '빌어먹을 리얼 온라인'. 사상 최저의 게임 공략이 시작된다――

따분한 고교생 유우키 히로시가 우연히 입수하게 된 풀 다이브 RPG '극 퀘스트'. 기술의 정수를 모아 만들어진 이 게임은 '극도로 리얼하다'라는 선전 문구에 걸맞게 그래픽, NPC의 움직임, 초목의 향기와 피부를 어루만지는 바람, 모든 게 궁극의 완성이었다――

너무 리얼하고, 클리어 불가능할 정도로 '귀찮은' 게임이라는 것만 빼면.

"플래그 수 '10,000,000,000,000,000 이상!? 신체 능력도 현실 그대로냐!"
"그래. 맞으면 아프고, 베이면 며칠은 상처가 안 아물어. 사상 최고로 리얼한 게임이야!"

보상은 성취감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없는 사상 최고의 스트레스받는 게임을 공략해라!

"흔해빠진 이세계물에 비해 병맛과 참신함으로 볼만했다"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러브 코미디, 일상)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샐러리맨 요시다는 호의를 품고 있던 상사 고토 아이리에게 차인 날 밤, 오기와라 사유라는 가출소녀를 만난다. 사유는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대가로 요시다에게 잠자리를 제공해달라며 요구하지만 요시다는 이것을 거부, 집안일을 해주는 조건으로 그녀를 집에 살게 한다.

사유는 요시다의 자상함을 접하고 서서히 그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유가 터트린 속마음을 들은 요시다는 사유가 있어서 집에 있기가 편해졌다고 털어놓는다. 요시다는 다시 공동생활을 보낼 것을 사유에게 제안하고, 사유도 이것을 승낙한다. 그 후 사유는 요시다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한편 아이리는 요시다가 가출소녀와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아이리는 사유를 만나 그녀와 친해지지만 동시에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고 충고한다.

요시다와 살기 시작한 지 2달 후, 사유는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과거에 잠자리를 제공받은 한 남자와 재회한다. 남자는 사유와 성교하려고 하지만 요시다에게 저지당한다. 그때 요시다는 남자에게 '사유와의 생활을 계속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받는다. 그 후 요시다는 사유에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겠다는 선고를 받고, 자신도 그것을 돕기로 결의한다.

"본격 현실에서 따라 하면 큰일 나는 애니,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여주와 남주 케미가 좋아서 보기 좋다"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군 2기(이세계 전이, 판타지, 개그, 학원 배틀)

악마들과 즐겁게(?) 보내는 마계학원 판타지…!!

부모의 사리사욕으로 악마에게 팔린 불쌍한 소년 이루마 군.
손자가 없는 악마의 끔찍한 사랑에 악마학교에 다니게 되고?!

"인간이라서 약할 줄 알았던 이루마군이 마계에서 캐리 하는 내용"

도쿄 리벤저스(학원액션, 서스펜스, 루프)

26세, 프리터로 살아가고 있는 하나가키 타케미치는 중학교 시절 교제하던 타치바나 히나타가 동생과 함께 폭력단 도쿄만지회의 싸움에 휘말려서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게된다. 다음 날 타케미치는 기차역에서 누군가에 떠밀려 선로에 떨어지고 절체절명의 순간, 인생의 절정이던 12년 전으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그렇게 시부야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타케미치는 우연한 기회에 도쿄 만지회의 수뇌부와 마주하고 얼떨결에 폭주족 두목 마이키와 친구가 된다.

이후 타치바나 히나타의 동생 나오토를 만나 악수를 하자 타케미치는 다시 12년 후의 세계로 귀환하는데, 세상은 변해 있으나 여전히 자신이 원하던 결과를 얻어낼 수 없음을 알게 되고 타임슬립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알아내어 인생을 되돌리려 한다. 거듭되는 회귀속에서 타케미치는 점점 성장하지만 어째서인지 미래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사나이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루프물"

Vivy -Fluorite Eye's Song-(SF, 사이버펑크)

노래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니아랜드' 그곳은 꿈과 희망과 과학이 뒤섞인 AI 복합 테마파크.
사상 최초의 인간형 자율 AI로 만들어져 시설의 AI 캐스트로서 활동하는 비비는 매일 노래하기 위해
계속해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는 없었다.

'노래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자신이 부여받은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언젠가 마음이 담긴 노래를 불러서
언젠가 파크 안에 있는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노래를 계속하는 비비.

어느 날 그런 비비의 앞에 마츠모토라고 자신을 소개한 AI가 나타난다.
마츠모토는 자신이 100년 후의 미래에서 온 AI라고 말하고 그의 사명이 '비비와 함께 역사를 수정하고
100년 후의 일어날 AI와 인간의 전쟁을 막는 것'이라고 밝힌다.

과연 서로 다른 사명을 가진 두 AI의 만남은 미래를 어떻게 다시 그려낼 것인가.
이것은 내(비비)가 나(AI)를 멸하는 이야기 비비의 백 년 여행이 시작된다....

"뻔한 클리셰 하지만 오히려 좋아~"

오드 택시(미스터리, 스릴러)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익숙한 도시일 터인데, 이 도시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든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택시 기사, 오도카와.
연고도 없고 타인과 크게 관계를 가지지 않는 다소 괴팍하고 과묵한 괴짜이다.
취미는 자기 전 
라쿠고
 듣기, 운전하며 라디오 듣기.
그가 친구라고 부를 만한 사람은 주치의 고리키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카키하나뿐.

그가 모시는 손님은 하나같이 사연이 있는 사람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어 안달난 관종 대학생 카바사와, 무언가 숨기고 있는 간호사 시라카와, 썩 팔리지 않는 개그 콤비 호모사피엔스, 이 도시의 건달 도브, 아이돌인 미스테리 키즈...

텅 빈 사람들의 대화는 이윽고 실종된 한 소녀로 이어진다.

"올해의 띵작 주토피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양(일상, 러브 코미디)

괴롭히고, 당황하고, 또 괴롭힌다!

“후배 여자애 때문에 울었어……!!”
어느 날 방과 후, 가끔씩 들르는 도서실에서 슈퍼 “
사디스트
”인 후배에게 눈에 띄어버렸다!
선배를 건드리고, 괴롭히고, 즐기는 그녀의 이름은
『나가토로 양』! 
밉지만 사랑스럽다. 괴롭지만 곁에 있고 싶다.

당신 속에 잠들어 있는 무언가가 각성하는 “사디스트 데레 소녀”의 이야기.

"여주의 매력이 미쳤고 나도 저런 괴롭힘 받고 싶을지도????"

불멸의 그대에게(판타지)

누군가에 의해 '구체(球體)'가 이 지상에 던져졌다.

정보 수집을 위해 기능하며,
온갖 것들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그 구체는
죽음마저 초월하는 존재.

구체는 어느 날, 소년과 만나고, 또 헤어진다.

빛, 냄새, 소리, 따스함, 아픔, 기쁨, 슬픔....
자극으로 가득한 이 세계를 방황하는
영원의 여행이 시작된다.

이것은 자신을 획득해 나가는 이야기.

"몰입도 1위 숨도쉬지 못했다..."

2021년 2분기 애니 평가

사람들의 평가는 이번 분기가 좀 좋았던거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분기는 제가 좋아하는게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3분기를 기대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이상 리뷰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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