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 2019. 6. 16. 22:35

반지 잃어버린 썰, 물건(귀금속,돈,소중한것) 잃어 버렸을때 대처법,도난 당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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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6월 14일 농구가 하고 싶어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농구를 했다..

오늘따라 왠지 농구가 재미있었다..

농구가 끝나고 농구장 바로 앞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는데 손이 너무 더러워서 반지를 빼고 씻다가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렸다.. 집에 가고 있는데 손가락이 허전했다..

아 맞다.. 내 반지!!!

자전거 타고 겁내 달렸다...

설마 안 가져갔겠지...

는 무슨  없더라,.. 내 반지...

 

그 순간 나는 개빡쳐서 세면대를 내리 쳤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주변 사람들에게 혹시 남자화장실에서 반지 보신 적 없으신가요?.. 하며 계속 물어보고 다녔다..

그래도 없더라..

여자 친구와 큰 맘먹고 맞춘 금반지.. 하....

 

자 이제부터 이런 물건들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갑니다..

 

1. 일단 112에 전화해 신고부 터하자

 

 

진짜 112에 전화해서 신고하면 경찰 아저씨가 빠르게 와서 사건 현장 사진 찍고 접수하고 친절하게 잘해줍니다.

 

 

2. 분실물 신고를 하자!

 

검색창에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https://www.lost112.go.kr/)을 검색하여

분실물 신고를 클릭 후 접수하시면 됩니다.

 

 

 

3. SNS를 활용하자!

 

페이스북에서 제가 살고 있는 안산을 예로 들면 검색창에 안산 말해드립니다 라고 검색 후 메시지를 보내서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찾아 달라고 하는 겁니다

글을 마치면서..

 

물건을 잃어버린 후에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잃어버리기 전에 주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이 방법을 통하여 혹시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내 반지 가져간 사람한테...

 

이 나쁜 세키야 나한테는 무척 소중한 반지인데 그걸 가져가니..

넌 삼대가 빡빡이일 것이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가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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